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흠 흠
아쉬운 모습이 아닐까하며 토러스 VDC장착후 부천으로 올라가면서 느낀 소감을 적어봅니다..
장착후 타이어공기압체크..
타이어압이 디지털모니터에 나온걸루는 42에서 43으로 다소 높은상태.....좀 통통거림
미쉐린타이어인데 타이어에서 노면소음이 많음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새제품을 기대해봅니다..
나중에 공기압을 35정도루 맞추어야할 듯......
N/S 배기쪽브라켓문제때문에 연기되었던
배기쪽 NS를 장착받을려구
광복절로인한 교통체증을 뒤로하고 국도를타고 이리저리
우회도로를 이용해서 서평택 본점에 도착했습니다.
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VDC가 장착되었네요...저두 아무생각없었습니다...아마 빨리 올라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
사로잡혀 있어나봐요 ^^
11시쯤인데도 벌써 RV차 두대가 시공을 받고 있었습니다..
계속해서 작업차량이 예약없이 온 차량들과 함께 정모모임으로
로 착각할정도로 많아졌죠...
사장님이하 바빠진 손놀림 발걸음
.점심때가되면 제때 밥도 챙겨 드셔야하는데 .......
회원님들이 점심드시라고 챙겨주셔야할정도로 그날은 작업차량들이 많았습니다...
토러스는 현재 제너레이터쪽이 안좋아서인지 부하가 걸리면 주기적으로 웅웅하는 소리가 납니다..
스티어링펌프쪽도 좀 오일이 새는 것 같구요 7년이 넘어가니깐 교체나 점검해야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..
그래도 7년간 아무문제없이 잘 버텨온 토러스가 대견스럽습니다...^^
VDC를 이곳저곳 포인트별루 붙이고 시내한바퀴를 사장님이 주행하고 제가 뒷자석에서 느낀 소감은
윈폴2가 완전히 장착되지 않은 뒷좌석 문짝부분에서 바람소리가 난다는 것을 그전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걸
이제 느낄 수 있을정도루 정숙성이 향상되었습니다.
.다음에 시간되면 윈폴2를 나머지 부분에 장착해야 할 듯.....
계속해서 시내주행중에는
뒷자석에서 앞좌석 사장님과 이것저것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소음억제효과와 타이어소음감소
둔덕이나 요철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트레스없는 주행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.
VDC만으로도 기존제품들과 함께 완벽한 조화가 된다는게
신기하네요... ^^
계속해서 방음이 되어왔던바라
크게 다가오는 개선된 느낌보다는
주행에서 느껴지는 밸런스와 시멘트도로에서의 소음억제 고속때 가속시의 매끄러운 가속음등을 한층 더 즐길 수 있게
되었다는 것입니다...소음억제가 아니라 좋은 소리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....
소리의 선진화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...비가 국지성으로 많이와서 꼼꼼한 시승기는 되질 못했지만 VDC만으로도
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..
밧데리쪽의 특별한 장치(?)와 전기노이즈 그리고 타이어소음까지 잡아준다면 상상만해도 즐거워집니다.....
바라는 게 많은만큼 기대감도 떨어집니다...일단 차량관리가 먼저이고 방음은 그 다음인 것 같습니다..
타이어공기압 전기문제 휠얼라인먼트 휠밸런스 고속밸런스 엔진상태 실내잡소리부분 등등 현재의 방음제품을 장착할려면
운전자의 최선의 준비로 더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얘기입니다...
불완전한 상태에서 장착된 제품의 효과를 많이 바라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
좀 힘들겠지만 평소에 차량을 잘 관리하면서 정상적인 상태에서
시공된 제품의
효과를 논하는 게 타당하다고 봅니다...
어려우시겠지만 디카도 기본적으로 준비하시고 시승기때 글과 함께 차량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고
회원님 한분 한분이 다 300SE의 주인이라고 생각하시며 기존의 포털사이트나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는 만큼
많이 가져주셨으면 합니다...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....
이상입니다..뉴욕에서 .....
다음에 웅웅소리랑 타이어소리 잡아주세요...또 뵙겠습니다..